양강도 헤산세관을 통해 북한에서 중국으로 나가는 트럭들에 짐이 가득 실려 있다는 전언이다. 지난해에는 아무것도 실리지 않은 채 나갔지만, 올해 들어서는 수출품이 가득 실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. 이에 북한 무역일꾼들 ...